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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노동조합이 걸어온 길

  • 2001년 - 사회복지노동조합(준) 결성

    사업장별 사회복지시설노조들은 임금인상과 노동조건의 개선이 시설장과 법인만을 상대로 해서는 어렵다는 한계를 인식하고 ‘사회복지노동자의 근로조건 개선 및 임금인상을 위한 전국 사회복지노동조합 대표자 회의’를 결성하였습니다. 시설에서 노동조합을 설립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현장의 노동자들은 지역 중심의 산별노조 결성을 목표로 사회복지노동조합준비위원회(사복노준)를 만들었습니다

  • 2003년 -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출범

    공공연맹 내에 존재했던 홀트, 정립회관, 서울남부, 안양, 부천장애인복지관 등과 2년간의 활동을 이어 온 사복노 준이 함께 2003년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이라는 명칭의 산별노조로 출범하였습니다.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은 전국의 사회복지노동조합과 함께 5대 요구 쟁취를 위한 사회복지공동투쟁본부를 구성하여 활동하였습니다.

  • 2004년 - 전국단위 산별 설립 실패

    사회복지공동투쟁본부의 활동을 바탕으로 전국 단위의 산별노조인 사회복지노동조합을 설립하기 위하여 2년간의 논의를 진행하였으나 아쉽게도 설립이 이루어지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장애인콜택시 부당해고 투쟁, 정립회관 민주화 투쟁, 삼정복지관 고용승계 투쟁이 있었습니다.

  • 2007년 - 공공노조 사회복지지부로 전환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의 속해 있던 공공연맹이 공공노조로 전화함에 따라서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은 공공노조 사회복지지부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서비스 시장화저지를 위한 공대위에 함께 하면서 바우처로 제공되는 사회서비스의 문제점을 알리고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을 위한 운동에 함께 하였습니다.

  • 2008년 - 복지예산 확충 운동

    석암재단 시설비리 투쟁, 정립회관과 장애인콜택시노동자 부당해고 투쟁, 서울시남부장애인복지관의 단체협약 일방해지 투쟁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부자감세에 맞서 복지예산을 확충하기 위한 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 2010년 - 사회복지노동자학교 시작

    사회복지를 배우는 학생들과 함께 현장사회복지노동자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서울시를 상대로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과 1인 시위 등을 진행함으로서 사회복지노동자의 실질적 사용자인 정부와 지자체를 상대로 노동조건과 사회복지전달체계의 개선을 요구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 2011년 -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운동

    영화 ‘도가니’의 개봉으로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의 비리, 인권침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사회복지시설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인권침해를 막기 위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운동을 함께 하였습니다

  • 2013년 - 창립 10주년

    사회복지현장의 노동조합활동을 이어가기에는 많은 어려움과 고비도 존재했었지만 창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

  • 2014년 - 사회복지노동자 방과후교실

    상록복지재단의 강서방화자활센터 위탁포기와 번복에 맞서 고용승계 투쟁을 진행하였습니다. 노동의 시각으로 한국사회와 복지를 바라보고 대안을 고민하는 사회복지노동자 방과후교실을 처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세월호참사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투쟁과 부양의무자기준폐지 등 기초법 개정을 위한 활동에 함께 해왔습니다.

  • 2015년 - 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투쟁

    서울시를 상대로 일급제와 성과급제로 경쟁에 내몰렸던 서울시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노동자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투쟁했습니다.

  • 2016년 - 사회복지노동자 문화제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노동자를 위한 문화제(달빛데이트)를 처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나루터공동체의 노조탄압과 부당해고에 맞선 투쟁, 다비타의 집의 시설비리와 인권침해, 에바다복지회의 비민주적인 운영과 노조탄압에 맞서 활동하였습니다. 변화를 바라는 사람들과 함께 사회복지시국회를 구성하여 한국사회와 사회복지현장의 근본적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였습니다.

  • 2017년 - 집단진정

    사회복지 노동자 집단진정 운동을 제기하여 노동권 침해와 공공성 훼손 사례를 수집하였습니다. 서울시와 분기별 정책협의를 시작하여 10대 요구안을 제안하였고 집단 진정을 넣었습니다.

  • 2018년 - 종교강요 중단!

    연장근로 수당 지급, 종교행위 중단, 후원 강요 철폐 등 중점 요구안을 가지고 서울시청 앞 릴레이 1인 시위, 시설 노동자 설문조사, 사회복지노동자의 날 문화제를 개최하며 지자체의 책임을 물었습니다.

  • 2019년 -함께 해요

    노동조합을 모르거나 그동안 참여하지 못한 사회복지 노동자들의 다양한 발자취도 소중한 역사의 일부입니다. 우리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갑시다